Unforgettable Husky Sledding in Tana, Norway (Winter Travel Guide)
23년도 11월에 다녀온 핀란드- 노르웨이 여행 후기를 임신, 출산하고 여유가 생긴 25년도에 남긴다.
그때 당시랑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현재도 영업 중인 곳이여서 후기를 남긴다.
11월 겨울 초입에 핀란드 여행이다 보니 선택 할 수 있는 겨울 액티비티가 적었다.
거기다가 숙소도 로바니에미나 사리셀카처럼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이 아닌 누오르감(Nuorgam)을 선택하다 보니
시간상 액티비티를 줄기 곳이 노르웨이 타나 밖에 없었다.
예약 방법
예약 사이트에 contact에 메일 주소가 있어서
메일로 연락해서 몇 명이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할 건지 이야기해서 예약을 진행했다.
결제는 현장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Hundekjøring i Finnmark - Tanahusky.no
Prøv hundekjøring i vakre Finnmark. Kjør ditt eget hundespann under nordlys eller inn i de lyse vårnettene
tanahusky.no
🚨참고로 나는 여행 가기 10일 전에 예약을 했는데 11월 초다 보니 눈이 충분히 쌓이지 않았다고 안내를 받았다.
그리고 눈이 적은 상태에서는 썰매가 아닌 웨건을 탄다고 안내받았다.
방문하는 주에 눈이 많이 와서 썰매를 탔지만 기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확인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허스키 썰매 종류 및 가격 (인당)
🔸1시간 개썰매 타기 105유로
🔸 3시간 2시간 썰매 타기, 모닥불 주변에서 이야기나누기, 음료 및 간식 제공 180유로
홈페이지에는 유로로 되어있지만 실제 지불은 크로네로 진행되었다.



작성하는 날 기준으로 3명에 92만 원 한 명당 대략 30만 원 정도다.
여행 중 단시간에 제일 거금을 쓴 액티비티이지만 겨울 북유럽 여행 간다면 무조건 추천이다.
타나 허스키 가는 길
📍Helsestien 325, 9845 Tana bru, Norway
https://maps.app.goo.gl/ftuNso2vbybZ8HYK9
Tana Husky · Helsestien 325, 9845 Tana bru, 노르웨이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11월 핀란드 오전 9시 바깥 풍경 🎅
해가 잠깐 떴다가 오후 12시에 해가 진다 겨울에는 액티비티는 한 개만 할 수 있다.

누오르감 숙소에서 렌터카를 타고 노르웨이 타나로 이동했다.
노르웨이랑 핀란드를 많이 왔다 갔다 했는데 세관 검사는 한번 했다.
타나 허스키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많은 허스키들이 보인다.
한 마리가 하울링 하면 다 같이 하울링 하고 썰매 타러 온 게 실감이 났다.
그리고 허스키들이 날쌘돌이처럼 생겼다.
도시의 허스키들이랑 느낌이 다르다.

오전 10시에 전에 도착했는데 노르웨이는 아직 9시였다
노르웨이랑 핀란드랑 1시간 시차 있었는데 전혀 생각해지 못하고 핀란드 시계만 보고 와버렸다.
덕분에 여유롭게 1시간 동안 내부 공간에 기다리고 의상도 입었다.
개썰매 비수기가 맞는 건지 참여한 팀은 우리밖에 없어서 우리 3명, 직원 1명, 가이드 1명 해서 5명이 썰매를 탔다.
개썰매 복장


부츠, 재킷, 담요 등 다 빌려주신다.
내복, 기모바지 조합으로 입었는데 2시간 타다 보면 추워진다 😭
스키 타는 복장으로 가는 게 제일 좋다.
실제로 여행 갔을 때 핀란드 사람들은 다 스키복이었다.
방수, 방풍가 잘되는 옷이 제일 좋은 거 같다.
드디어 개썰매 타기
넓은 설원을 달리는데 한국에서 눈을 보던 느낌과 차원이 다르다.
광활한 대지위를 달린다는 말이 이런 말일까 싶을 정도로
눈 덮인 나무들 사이를 요리조리 달리면서 노르웨이 풍경이 너무 멋있었다.
특히 겨울이다 보니 타다 보면 해가 점점 지고 있는데 그 모습조차 인상 적이었다.

다른 핀란드 지역에서 타다 보면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달리지도 못한다고 하는데
텅텅 비어 있고 사람이 많지 않다 보니 타나 허스티에서 개썰매 체험을 한 게 잘했다고 느꼈다.


중간중간 허스키들이 소변도 보고 대변도 보면서 엄청나게 달린다.
휴식시간도 있어서 잠시 쉬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허스키들이 기가 막히게 예뻐하는 사람 한 데는 애교가 넘친다.
개를 하나도 좋아하지 않은 나에겐 친절하지 않았다
(너희들도 다 알고 있구나)

2시간 코스이다 보니 이제 좀 춥다 한기가 느껴지네 할 때쯤 도착한다.
1시간 코스였어도 재미는 있었겠지만 아쉬움이 남았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건 달릴 때 나이키 런클럽이라도 켜서 GPS로 어느 위치인지라도 기록하지 못한 거다.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좋았어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게 아쉬웠다.

1명은 운전, 1명은 탑승하는 방식으로 번갈아 가면서 진행해야 하는데
운전하기 싫어서 탑승만 했는데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개들이 성인 3명(동생, 나 그리고 가이드)을 끌고 가야하보니 속도가 안 났다
잘못된 선택을 한 거였다.

처음 타보다보니 아쉽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개썰매를 타고나면 모닥불 앞에서 간식도 먹고 음료도 마시는데
맛있고 따뜻해서 좋은데 춥기는 엄청 춥다.
달릴 때 보다 더 춥다 1시간 동안 수다 떠는 코스라는데
참여하는 사람도 우리 밖에 없고 날씨는 춥고 과자랑 음료 마시고 실내로 들어왔다.

그렇게 허스키 썰매 액티비티는 마무리했다.
겨울에 북유럽을 여행한다면 한 번쯤은 해봐야 하는 액티비티라고 생각한다.
스키, 썰매와 차원이 다른 느낌으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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