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백부대찌개 여의도식객촌점 (완백, 스팸부대)

완백부대찌개는 여의도 식객촌에 있는데 맛있다 ? 맛없다 ? 맛이 애매한 보통 부대찌개집이다.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맛있다고 아니고 그렇다고 한번먹고 안간곳도 아닌데 오묘한 집이다. 지점따라 다를수 있겠지만 완백부대찌개만 시키면 정말 심심하다 직원분들도 스팸하나 시켜서 섞어 먹는걸 추천하는데 스팸 시키면 많이 짜서 개인 취향은 아닌데 조금이라도 풍적하고 넉넉하게 먹을려면 스팸을 추가하고 라면사리를 잔득 넣어야 먹을만하다. 큰 그릇에 밥이 덜어져서 나와서 비벼서 먹으면된다. 다른 프렌차이즈나 유명한 부대찌개집에는 육수가 따로 있어서 국물이 쫄기전에 더 부어주는데 완백은 따로 육수는 없고 뜨거운 물같은걸 부어준다. (육수는 아닌거 같았다 맹물처럼 보였다.) 이집은 양념으로 맛을 조절하는거 같다. 이점은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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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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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추가마골 인어반 여의도점 (순메밀회냉면)

송추가마골 인어반 여의도점 냉면 먹은 후기 + 방문한 지점은 송추가마골 인어반 여의도점 입니다. 송추가마골 덕정점 사건이전에 방문했습니다. 날씨가 무더운 요즘 냉면먹으러 송추가마골 인어반 여의도점에 다녀왔다. 평소에 점심이나 회식모임으로 온 여의도 송추가마골에 자주온다 어느 순간 송추가마골 메뉴 도장깨기가 된거 같지만 ㅎㅎ 이날은 순메밀회냉면을 먹었다. 송추가마골 인어반 여의도점 순 메밀회냉면 가격은 1만원이다. 사람들이 자주 찾는 메뉴다 보니 빨리나온다. 구성은 회냉면, 국물, 열무김치, 배추김치가 이 나온다. 다른 냉면집과 스타일이 다르게 무국 국물 같은 고기맛이 강한게 밥말아 먹어도 될거 같은 맛있는 맛이었다. 순메밀회냉면에는 메밀면과 함께 양념 회무침? 디 들어가는데 무침의 간이 세고 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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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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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전주종가 (콩나물 국밥)

여의도 콩나물국밥 전주종가 후기 여의도 교보빌딩 지하 1층에 있는 전주종가에 다녀왔다. 전주식 콩나물 국밥과 비빔밥을 파는 곳이다. 저렴하게 많이 파는 콩나물국밥 이지만 여의도에선 8천원 이다. (콩나물 국밥은 전주내에 가격보다 세다, 여의도는 비싼동네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 반찬을 세팅해주신다. 밥에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다. 콩나물 국밥이 장조림 수란과 함께 나온다. 국밥의 국물이 오래 끓인 맛으로 짠맛이 올라와있는데 고춧가루를 뿌려 칼칼한 맛을 났었다. 국밥은 토염이 되어서 안에 오징어와 콩나물들과 잘 섞여있었다. 전체적으로 양은 적은 느낌이였고 개인적으로 콩나물 특유의 맑은 맛이 덜한건 아쉬웠다. 전주종가 여의도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7 교보빌딩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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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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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797 여의도점 코스요리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지하 1층) 차이797

차이797 여의도점에서 코스요리 먹고온 후기 Chai 797 여의도점에서 점심에 lunch special 3만5천원을 먹고왔다. 런치코스 구성은 오늘의 샐러드 오늘의 스프 칠리 중새우 24시간 숙성탕수육 블랙빈 아스파라거스 쇠고기 식사 (짜장면, 짬뽕, 볶음밥 중 택 1) 디저트 이다. 방문전 룸으로 예약하고 갔다. 참고로 룸은 기본 코스로 주문해야 한다고 한다. 예약시간에 맞추어 방문했지만 음식은 늦게 나왔다. 중간 중간 텀이 있었다. 원했던거는 메뉴하나가 끝나면 바로 나오는거 였지만 (아마도 더 배가 고파서 더 조급했을 수도 있다) 많이 천천히 이야기 해야 할거 같다. 체감상 총 식사시간이 1시간 30분정도 잡으면 여유로울거 같다. 기본세팅 자차이와 단무지 오늘의 샐러드 훈제연어 양상추 어린잎 파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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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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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구 찹쌀 진순대 여의도 2호점 (순대국) 직장인 점심

여의도 SK 증권 지하1층에 있는 강창구 찹쌀 진순대 여의도 2호점이다. 이미 블로그에선 여의도 맛집이고 점심시간마다 사람들이 서있는걸 보고선 다녀왔다.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줄선지 3분만에 들어간거 같다. 순대국집 답게 테이블 수도 많고 손님도 많다. 강창구 찹쌀 진순대 여의도 2호점 메뉴판 순대국이 9천원 이다. 순대국 가격치곤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KMI한국의학연구소 건물 자체에 입주된 음식점들 가격이 다 비싸서 보통 가격인거 같다. 메뉴는 정말 많다. 식사 메뉴도 있지만 순대전골이나 순대철판 볶음은 저녁에 방문해서 먹어도 좋을거 같다. 순대국은 매운 순대국이랑 일반 순대국이 있어서 개인 취향에 맞추어 선택하면 좋다. 기본 반찬세팅 듬뿍 담아서 주신다. 반찬은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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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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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왕왕수제비 비빔국수 맛집 (유화증권빌딩 지하 1층)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수제비~ 수제비 먹으러 유화증권빌딩 지하에 있는 왕왕수제비에 다녀왔다. 몇번 먹으러 온곳인데 진한 멸치 육수맛이 일품인 왕왕수제비 이다. 주문한메뉴는 수제비 8천원 하나 비빔국수 8천원 하나 수제비, 비빔국수 가격이 비싸지만 양이 정말 많아서 가격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꽁보리밥을 주시는데 열무랑 고추장은 자기가 먹고싶은만큼 넣으면된다. 수제비는 항아리에 가득 담겨서 나온다. 1인분인데 정말 양이 많다. 멸치를 통째로 갈아서 만드신건지 신기할 정도로 국물에 멸치 맛이 진하고 수제비는 얇고 넓어서 후루룩 넘어가는 맛이다. 춥거나 비오는 날에는 진짜 짱이다. 겉절이와 열무가있다. 개인적으로 열무가 진짜 맛있다. 아삭아삭 씹히는게 부드러운 수제비랑 잘 어울린다.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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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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