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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Classic Burger, Tap public / Best pub in Seoul (Yeouido) 여의도 오투타워 지상 2층에 있는 탭퍼블릭 여의도점에 다녀왔다. 탭퍼블릭은 수제맥주를 파는 모던펍이다. 여러 종류의 맥주가 있고 태그해서 각자 취향대로 따라 마실수 있는 곳인데 점심에 버거 먹으러 다녀왔다. 여의도에 몇몇 유명한 수제버거 집에 다녀왔는데 탭퍼블릭 여의도점은 회전율도 좋고 맛도 좋았어서 추천하고 싶다. 점심시간에 방문했었는데 점심메뉴가 따로 있어서 주문하기 좋다. 주문한 메뉴는 더블 클래식 버거 ! (10,000원) 콜라 (2,000원) 이다. 감자튀김도 있어서 추가로 주문 가능하다. 더블클래식버거 / TP Double Classic Burger 수제 패티 2장, 아메리칸 치즈..
차이797 여의도점에서 코스요리 먹고온 후기 Chai 797 여의도점에서 점심에 lunch special 3만5천원을 먹고왔다. 런치코스 구성은 오늘의 샐러드 오늘의 스프 칠리 중새우 24시간 숙성탕수육 블랙빈 아스파라거스 쇠고기 식사 (짜장면, 짬뽕, 볶음밥 중 택 1) 디저트 이다. 방문전 룸으로 예약하고 갔다. 참고로 룸은 기본 코스로 주문해야 한다고 한다. 예약시간에 맞추어 방문했지만 음식은 늦게 나왔다. 중간 중간 텀이 있었다. 원했던거는 메뉴하나가 끝나면 바로 나오는거 였지만 (아마도 더 배가 고파서 더 조급했을 수도 있다) 많이 천천히 이야기 해야 할거 같다. 체감상 총 식사시간이 1시간 30분정도 잡으면 여유로울거 같다. 기본세팅 자차이와 단무지 오늘의 샐러드 훈제연어 양상추 어린잎 파인애..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수제비~ 수제비 먹으러 유화증권빌딩 지하에 있는 왕왕수제비에 다녀왔다. 몇번 먹으러 온곳인데 진한 멸치 육수맛이 일품인 왕왕수제비 이다. 주문한메뉴는 수제비 8천원 하나 비빔국수 8천원 하나 수제비, 비빔국수 가격이 비싸지만 양이 정말 많아서 가격이 아깝지 않은 곳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꽁보리밥을 주시는데 열무랑 고추장은 자기가 먹고싶은만큼 넣으면된다. 수제비는 항아리에 가득 담겨서 나온다. 1인분인데 정말 양이 많다. 멸치를 통째로 갈아서 만드신건지 신기할 정도로 국물에 멸치 맛이 진하고 수제비는 얇고 넓어서 후루룩 넘어가는 맛이다. 춥거나 비오는 날에는 진짜 짱이다. 겉절이와 열무가있다. 개인적으로 열무가 진짜 맛있다. 아삭아삭 씹히는게 부드러운 수제비랑 잘 어울린다. 비빔국수..
아일렉스 상가 5층에 있는 여의도 유명한 중식당 홍보석에 다녀왔다.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08 아일렉스 상가 5층 평일 11:30~22:00 Break Time 14:00~17:30 주말 11:30~22:00 Break Time 없음 이날은 점심시간에 방문했느데 평소 왔을때와 다르게 웨이팅도 없고 빈테이블도 많았다. 확실히 코로나 여파 떄문인지 휑했다. 새우볶음밥 9천원을 주문했다. 주문하면 새우볶음밥 짜장 짬뽕국물 이렇게 나온다. 계란 파 당근 새우가 들어있는 볶음밥이다. 짜장을 뿌려서 잘 섞어서 먹어야한다. 짜장 간이 많이 짜서 잘못 섞으면 너무 짜기만 한데 잘 섞어서 밥이랑 먹으면 볶음밥의 달달함과 짜장의 짭쪼름함이 잘 어울려져서 입맛을 마구마구 돋게 한다. 새우볶음밥을 먹으면 나오는..
여의도 구석구석 있기로 유명한 완차이면가가 오투타워 오투테라스에 생겼다 평소 부국증권 지하에 있는 완차이면가를 자주가는데 새지점이 생겼다고해서 방문했다 평일 점심시간에 약간의 웨이팅은 있었지만 역시 빨리 빨리 자리 안내를 해준다. 메뉴는 미리 말했고 바로 군만두 부터 나왔다. 군만두 4피스 6천원 군만두가 많이 식어 있었다. 완차이면가 군만두는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해 뜨거운 기름을 느끼면서 먹는 맛이였는데 만두가 식어서 밍밍한 기름이 줄줄 흘렀다 너무 아쉬웠다 알던 그 맛이 아닌게 너무 아쉬웠다. 우육탕면 8천 8백원 가격이 팔백원 올랐다 전 지점이 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투타워 가격에 동공지진 .@@ 국물은 고기 육수 맛인데 육수가 살짝 덜 진한 느낌이였다. 같은 프렌차이즈 인데도 맛의 차이가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