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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PX를 갔다가 신분증을 안들고 와서 PX를 못갔었다😓 다시 주말에영외PX 박달마트로 방문했다. 먹거리중 냉동식품은 주말이다 보니 재고도 없어서 화장품류 위주로 사왔다. 캡슐커피, 드립커피, 둥글레차, 마시는 오트밀 등 전체적으로 저렴하다 단백질 보충용으로 자주 사먹는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단백질 병으로 된거는 쿠팡대비 피엑스가 1천원 정도 저렴하다. https://link.coupang.com/a/bylTwZ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F 단백질2.0, 80g, 4개 COUPANG www.coupang.com 일리 디카페인 캡슐도 피엑스가 저렴해서 한통들고 왔다. https://link.coupang.com/a/bylWUO 일리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커피 디카페인, 5.7g, 10개입, 1개 COUPANG..
집에 라돈수치가 높아서 지난해 한국환경공단 라돈 무료 측정을 신청하였다. 라돈 무료 측정 신청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소요 되는 점은 아쉽지만 3개월 설치로 정확한 결과를 받을 수 있을거 같아 장기간 참여하게 되었다. 라돈 무료 측정 신청하기 (한국환경공단) 아파트 사전점검 하면서 타 집 대비 라돈 수치가 높다고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던 중 한국 환경공단에서 무료로 라돈 측정을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듣고 신청했다. 환국환경공단에서 무료로 pyopo.tistory.com 라돈 측정 설치물품 택배로 라돈 측정 장비들이 온다 구성은 검출기 2개, 검출기 설치판 2개, 회수용 봉투, 설문지로 되어있다. 라돈 검출기 설치 검출기 설치 전 설명서를 먼저 본 후 설치할 방을 정한다. 검출기는 두대 이므로 ..
속초여행 마지막 날 일어나자마자 바로 금이야 옥이야로 이동했다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걸어서 편도 15분 정도로 가까운 위치였다 얼큰한 장칼국수 금이야 옥이야 위치 : 강원 속초시 새마을길 53 월요일 휴무! 화~금 오전 8시 ~ 5시 30분 (오후 3시 ~ 4시 브레이크타임) 토~일 오전 8시 ~ 6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없음) 속초 맛집으로 유명 한 곳 중 하나로 장칼국수, 맑은 칼국수, 누룽지 감자전을 파는 곳이다. 방문 전 후기들을 보니 주말에 대기는 기본이라고 한다. 월요일은 정기 휴무로 화요일 오전 9시가 다되는 시간에 방문했는데 이미 식사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평일 오전이다 보니 대기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주문은 테이블에서 하면 되고 선결제해야 한다 방문 전에 평일 이래서..
메가커피 봄시즌 한정 신메뉴가 나왔다고해서 메가커피에 다녀왔다그린애플 콤부에이드그린애플 펄 스무디그린애플 펄 에이드그린애플 요거트 스무디그린애플 주제로 총 4가지 음료가 메가커피 봄 시즌 한정 음료이다 그중에 당이 적고 칼로리도 착하다는 그린애플 콤부에이드를 마시고 왔다메가커피 그린애플 콤부에이드 가격 3,900원 평소에는 블루레몬에이드와 유니콘매직 에이드를 마셨는데 높은 당류 때문에 정말 마시고 싶을때 아니면 피해왔는데 그린애플 콤부 에이드는 당류가 낮고 칼로리도 낮아 맘껏 마실 수 있었다그린애플 콤부에이드 영양성분 당류 2.8g 칼로리 23.7kcal 카페인16.4mg일반적으로 에이드 음료를 시키면 칼로리가 높고 당류가 높아 자연스럽게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었는데 칼로리나 당걱정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
1박2일 짧게 속초여행을 다녀왔다 평일로 다녀와서 갈 수 있는 맛집은 다 갔다 🙉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2시간 30분 소요 평일 이였는데도 만차였다 미리 예매해야 한다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 대포항 맛집 !! 모녀가리비 ✅위치 : 강원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53 친구가 속초 올때마다 가는 곳으로 오징어 순대가 최고 유명하다고 했다 도대체 ! 얼마나 맛있는 곳이길래? 기대반 의심반 가보았다 월요일 오후 1시 넘어서 방문했더니 포장 한팀만 있고 널널하게 주문 할 수 있었다 친구 말로는 대기 하는 사람 없는 모습 처음 본다며 지난 번에 왔을땐 바깥에서 기다렸지만 마감되서 못먹었다고 했다 주문 후 기다리다 보면 오징어 순대가 나오는데 김이 펄펄 나는데 오징어 냄새가 기가막히게 코를 뚫고 들어오..
우리 아기가 11주가 되었다 주가 바뀔 수록 마미톡 일러스트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꼬물꼬물 움직이는게 점점 귀여워 진다 이젠 태아 11주 크기는 4.5cm로 머리 몽통 다리 삼등신이 되었다 초음파 보러 가고 싶지만 다음주 까지 예약까지 참는중 임신 10주에서 11주 몸의 변화는 아랫배가 더 단단해지고 팽창한 느낌이 들고 중간에 생리통 하듯이 배가 아프다 (아이가 커지고 있다) 공복이 길어지면 저혈압 오듯이 기운이 없고 속이 안좋아서 견과류나 과자를 중간에 먹어 주고 있다 갈비뼈 통증 고관절 통증 하루도 안아픈 날이 없다 입은 짧아지고 배는 고프고 임신 9주에는 과일에 빠져서 먹었고 임신 10주에는 라면에 풍덩 빠져서 매일 먹었다 남편이 밀가루 그만 먹으라고 아토피 생긴다고 할정도 였지만 라면의 짭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