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야구 럭키드로우로 으쓱이석이 당첨돼서 🧡🧡
9개월 아기랑 같이 야구보러 랜더스필드에 다녀왔다
6월 22일 쓱 기아 경기로 기아팬인 우리는 쓱 응원석 근처인 게 좀 부담스러웠지만
아기와 함께 직관 할 수 았어서 너무 좋았다
🔥랜더스필드 으쓱이석 당첨🔥
쏠야구 럭키드로우에 당첨되면 쿠폰함에 쿠폰이 들어온다
경기 며칠전에 비가 꽤 와서
경기 취소 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맑은 날씨에 선선하기도 해서
좋은 날씨에 직관을 갈 수 있었다.
🚗랜더스 필드 주차
경기장 근처로 가면 갈 수록 차가 엄청 막힌다.
랜더스 필드는 입차시 정산하면 된다 승용차 기준으로 종일 2천 원이었다.
문학경기장 주차 꿀팁으로 본 게 게이트 6번 지하주차장이었지만 만차로 주차하지 못했다.
(경기 후 출차 시 제일 좋다고 한다. 지하주차장은 엘리베이터 없고 계단으로만 올라가야 한다.)
주차장 몇 바퀴 돌고 돌아 웨딩홀 주변에 주차했다.
⚾️쏠야구 티켓 교환하기
게이트 3 옆에 있는 법인창구전용에 가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이날 받은 좌석은 M1블록 J열 7,8번 이였다.
쓱이 홈팀이다 보니 햇빛도 안 들고 그늘져서 직관하기 최고의 위치였다.
특히 선수들 경기하는 게 으쓱이석에서 잘보여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으쓱이석 일부가 법인좌석이었던 건지 운 좋게 옆뒤 자리가 텅텅 비어서 편안하게 직관했다.
랜더스 필드 수유실👩🍼
수유실은 의무실이랑 같이 있는데 1층에 있다.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있다)
수유실에는 전자레인지 기저귀 갈이대 정도만 있고 정수기는 의무실 내에 있어서 여쭤보고 분유 타줬다.
(이날은 이유식은 건너뛰고 분유로 대체했다.)
올해 어린이날에 판매했던 티니핑 유니폼 어린이 거 첫 개시했는데
어린이 한 데는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
아기가 야구장을 가면 응원하는 소리가 너무 커서 청력이 걱정되기 돼서
가지고 있던 베키노우 귀마개를 챙겨갔다.
신생아 지나서는 크로스핏 짐도 같이 갔어서 계속 귀마개 착용을 해왔기 때문에
9개월인 지금도 잘 착용하지만 날씨가 덥다 보니 아기 귀 쪽에 습기가 차오르긴 해서
중간중간 아이가 벗으려고 하면 벗겨주고 다시 씌어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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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5시 경기이다 보니 아기 취침시간도 다가와서
7시 반에 퇴장했는데 나오다가 홈런이 터졌다.
못 보고 나온 게 아쉬웠지만 아기와 처음 온 야구장이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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