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리버파크자이, DMC리버포레자이 모델하우스 방문기

DMC리버파크자이, DMC리버포레자이 모델하우스 방문기

 

 

소중한 근로자의날 남친과 함께

DMC 리버파크 자이와 리버포레 자이 모델하우스를 다녀왔다.

 

실거주 목적으로 청약 신청 가능 한 곳을 보러다니는데

코로나로 다들 온라인 모델하우스만 공개하는데

유일하게 모델하우스 방문이 가능해서 다녀왔다.

 

 

우리커플은 실거주 목적으로 입주하는거여서 공사 현장까지 보고 왔다.

 

 

 

 

 

 

 

 

 

DMC리버파크자이 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1-1번지

 

 

 

 

 

 

버스타고 오면서 본 동네 느낌은 조용했었다.

모델 하우스 가기전에 상암월드컵 아파트 7단지도 구경했는데 

이쪽은 동네가 한적하고 조경이 너무 좋았다.

 

연휴기간이여서 조용한거 일수도 있다.

 

 

 

 

 

 

 

 

 

 

 

 

 

DMC리버파크자이와 리버포레자이 모델하우스는

코로나로 사전 예약이 되어있어야 방문가능했다.

 

널널하다고 전화 받고 오시는 분도 있었다.

 

참고로 방문 명부는 핸드폰으로 등록 완료 후 입장가능했다.

샤워소독기, 열 측정기 등 방역에 단단히 준비해두었다.

 

 

 

 

 

 

 

 

 

 

 

예약제로 운영하다 보니

확실히 널널하고 보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안에 내부는 유투브와 동일 하다

모델하우스를 방문 하지 않아도 자세히 유투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youtu.be/9z5ZGBgRfnM

 

 

 

 

개인적인 느낌은

84C가 방문했을 때 배치감이나 동선에서 느낌이 좋았다.

(84B는 84C는 뒤집은 형태)

 

이유는 모르겠지만 84A는 집에 들어갔을때 동선이 불편했다.

 

 

하지만

둘다 넓은 거실과 높은 층고로 개방감이 있었다.

 

 


확장형에 집에 살고 있는 남친 말로는 비확장형이 좋다고 한다.

방들이 다 넓직해서 좋긴 하지만 그 자체로 불편함이 있는거 같다.

 

나도 빨래는 베란다에 널어서 햇빛에 말리는게 좋기에 비확장형이 좋다.

하지만 방이 작아지는건 그 자체로 불편한거 같다 

59형이였다면 무조건 확장형을 했을거같은데

84형은 고민이 되었다.

 


 

그외의 것들은 유투브나 차이가 없다.

 

직접보면서 제일 좋았던건

붙박이장이다 보니 가구 걱정 필요없는게 정말 좋았다.

 

 

그리고 99형은 진짜 넓다

다섯식구는 살아야 넉넉한 집 아닐까 싶다.

커플이 살기엔 너무 과했다.

 

침실도 정말 커서 슬라이딩 도어로된 TV장이 있었는데

너무 별루였다.

 

 

 

 

 

 

 

 

 

 

 

 

 

 

 

 

 

 

 

1층에서 모형으로 된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

DMC 리버파크 자이의 세대수가 많다 보니 아파트내 시설이나 조경은 더 좋아보였다.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많다 보니 학교는 신설될 예정이라고 한다.

서부광역철도 노선도 생길예정이라는데 음 최소 10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다.

 

DMC리버포레자이에는 대덕산 옆에 있는데 분묘가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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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모델하우스는 모델하우스

현장을 가보기로 했다.

 

 

 

 

 

 

모델하우스에서 건너가서

 

국방대이전 부지를 지나서 가야하는데

정확한 개발 뉴스가 없는 곳이였다.

 

현재 공터로 남아있는데

입주시기에도 공터라고 하면 밤에 걸어다니기엔 좀 걱정되는 곳이였다.

 

같이 개발 되면 좋겠다

 

 

흠..

 

 

 

 

 

 

 

 

 

 

 

국방대 부지를 지나 걸어가면 공사 현장이 쫘~악 펼쳐진다.

도로가 정비되고 건물이 들어서면 분위기가 다를거 같다.

 

 

 

 

 

 

 

DMC리버파크자이 부지 확실히 터가 넓다

DMC와 리버가 이름에 들어가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DMC와 거리는 있고

 

 

한강이 보이는 쪽은 상가 생기기 때문에

한강뷰는 15층 이상이 되어야 살짝 보이지 않을까 싶다.

 

 

 

 

 

 

 

DMC 리버파크 자이 맞은편에 지상 13층 짜리 건물

 

 

 

 

 

 

 

 

 

 

몇블럭 한참 걸으면

DMC 리버포레자이가 나온다.

 

상대적으로 리버파크자이보다 확실히 부지가 작다

 

 

 

 

 

 

 

 

 

 

DMC 리버포레자이 앞에는 힐스테이트가 지어질 예정인데

15층 17층 건물이 지어질 예정이여서 한강은 잘 안보일거같다.

 

 

그래도 지도상으로

리버파크자이보다는 한강이 가까워 보이지만

땡볕에 걸어오다보니 지쳐서 한강쪽 까지 가지 못했다.

 

 

 

 

 

 

 

 

 

 

 

분묘는 잘보인다.

 

 

부지 초입에서 본건데

부지 중간으로 걸어가면 더 보인다 

 

 

 

 

 

 

 

 

 

 

 

 

 

아파트 배치상으로는 104동 105동에서 잘 보일거 같은데

큰창이 있는 거실이 한강방면이래서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저층에서는 더 잘보일거 같다.

 

 

 

 

 

 

 

 

 

난지물재생센터 악취가 심하다고 하는데 냄새는 없었다.

아직 완전 더운 여름이 아니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느껴지는 냄새는 없었다.

 

이 문제는 4계절을 보내야 알거같다.

 

 

 

 

 

 

 


 

DMC리버파크자이는 평당 평균 2583만원

DMC리버포레자이는 평당 평균 2630만원에
84형 부터 시작이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담되는 가격이다.

 

 그래도

전매제한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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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커플은 실거주를 위해서 더 고민을 많이했다.

 

 

제일 고민 많이 한것은 직장위치 때문인데

일단 버스타고 수색인근까지 가도
아침엔 20분은 걸리지 않을까 싶었다.

(버스이용시)

실제 직장 도착까진 더 소요될거같았다

만약 직장이 상암 DMC 인근이거나 마곡정도라면
차량이 있다면 이동에 불편함은 없겠지만

둘다 직장과 거리가 있고
주변 지하철을 타도 최소 2번의 환승이 필요하므로
교통비를 더 지불하고 올만큼 메리트는 못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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